어떤 사람들은 배우자가 자신을
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결혼합니다.
상대가 나에게 영원한 행복을 안겨주고
삶을 변화시켜 줄 것을 꿈꿉니다.

하지만 막상 결혼생활을 하다 보면
상대가 나의 행복을 충족시켜 주지 못할 때가 있는데
“내가 이 사람과 결혼을 잘못했구나!”하고
후회하기도 합니다.

하지만 달아난 행복은 배우자 탓이 아닙니다.
그것은 바로 자신의 문제입니다.

행복이란 습관과 같아서
혼자일 때도 행복한 사람은
결혼해도 행복을 잘 유지하고
그것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.

따라서 막연한 행복을 꿈꾸기 이전에
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면
깊은 좌절이나 실망에 빠지지 않고
결혼 생활의 행복을 키워나갈 수
있을 것입니다.

 

 

배우자는 소중합니다.
하지만 상대가 내 삶의 목적이 되어서는
안 됩니다.

결혼과 일상의 균형을 찾고
상대에게 행복을 구하려 매달리지
않아야 합니다.

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된다면
결혼에서의 행복도 뒤따라올 것이기
때문입니다.

 

# 오늘의 명언
결혼의 성공은 정당한 짝을 찾는 것에 있는 것보다
정당한 짝이 되는 데 있다.
– 랜드우드 –