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작이 목표인 사람은 기준을 만든다.

칭찬이 목표인 사람은 기준에 맞춘다.

잘되고 있을 땐 내 단점을 봐야 한다.

안되고 있을 땐 내 장점을 봐야 하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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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 날 싫어할

이유가 있다고 해서

누구도 날 좋아할

이유가 없는건 아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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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사는 사람들은

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모르는데,

게으른 사람들은

자신이 게으르다는 사실을

아주 잘 파악하고 있다.

게으르다는 것.

그것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

잘 알고 있다는 것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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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겨우니까 그만들 하라고 하면

세상은 지겹도록 바뀌지 않는다.

그만두고 싶지만,

그만둘 수가 없다.

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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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모든 사람을

만족시킬 수는 없다.

당신이 모든 사람을

실망시킬 수도 없다.

부족한 건 준비가 아니라 용기,

필요한 건 용기가 아니라 재미.

'하상욱' 의 "튜브,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" 중

[PART 6 미친 오리는 어디든 갈 수 있다] 일부입니다.